안녕하세요  한아조.

한아조를 알고 처음 사용했던건 꽤 오래 됐는데요

피부가 좀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예민한 성격이라 탓인지

샴푸와 비누를 사용했었는데 샴푸거품이 닿는 피부가 빨갛게 되서 사용을 중단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러다

꾸준히 사용하게 된것은 지난 해 11월 부터였어요.

몇 년 전부터 성인 아토피 인듯이 가슴과 겨드랑이 그 어느 부분에 반점같은게 생겼거든요

여름에는 빨갛게 가렵다가 어떤 때는 갈색으로 착색되어 부위가 점점 커지기도 했어요

한두개씩 반점이 더 생기기도 했고요 그 무렵부터 가려움이 전반적으로 많이 생기기도 했던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정말 여러 변화를 몸소 느끼게 되더라고요

매일 샤워를 하는 입장에서 어느날 바디위시를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비누로 바꾸자,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아조를 다시 생각하고 퍼그램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어느날. 반점이 점점 옅어지고 있는거예요. 한 달 정도 사용하고 나서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아주 옅어졌고 이러다 사라질 수 있겠다 싶은 정도..^^

사실 날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 또 어떻게 달라질까 염려가 없는 것은 아닌데요 일단 지금까지의 사용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제 피부에는 너무 잘 맞아 가려움증도 거의 사라졌고요..그러고 보니 가려움도 정말 많이 사라졌네요...

정말,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와 함께!!

이제와 비포 에프터 사진을 찍어뒀어야 하나 싶긴 하네요.

나이가 점점 드니 피부에도 변화가 많이 생기고 좋은 것을 찾아 사용해야한다는 스스로에 대한 책임같은 것을 가지게 돼요

그래서 지인들에게도 많이 얘기하고 다니고

또 선물하고 싶어서 퍼그램을 이용합니다.

아직 세안은 아침 저녁 전용세안제를 오랫동안 두고서 써 왔던터라  완전히 바꾸는 게 쉽지는 않는데요

세안용도로도 차츰 바꿔보려고 조금씩 써보는 중이에요

고맙습니다 한아조

더 발전하시길,

좋은 제품으로 가시는 이 길이 헛되지 않으시길,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