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조 X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다보탑 사자상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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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조 X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다보탑 사자상 비누

Dabotap Pagoda of Bulguksa Temple Soap


다보탑 사자상 비누는

자연의 식물성 오일을

저온으로 배합해 만든

저온 숙성 비누 입니다.

(Cold Process soap)


주요 성분인 검은깨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는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또한 숯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석탑의 묵직한 멋스러움을

일랑일랑과 자몽, 오렌지의

시트러스 향으로 담았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유산이 담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투명하고 책임 있게 논의되며 기억될 수 있도록

세계유산해석국제회의, 해석실무지침서개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두에게 널리 사랑받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이

50주년이 되는 2022년, 더 많은 분들과 세계유산협약의

의미를 나누고자 한아조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세계유산 분야 사업에 기부됩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8세기 전후 통일신라 시대의

창조적 예술 감각과 뛰어난 기술로 조영한 불교 건축과

조각의 대표 사례로, 토함산의 수려한 배경과 어우러져

한국 고대 불교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산입니다.


석굴암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을,

불국사는 불법의 세계를 현실 세계에 구현한

걸작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두 유산은 함께 이해되어야 하기에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불국사 안에 있는 다보탑은 다보 부처를 상징화한 탑으로,

원래는 탑의 네 방향을 지키는 신수(神獸)인 사자 네 마리가

당당히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세 마리가

실종되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사자가 모든 동물을 능히 다스릴 정도로 용맹해 

부처의 세계를 지키는 수호신이자 부처와 동일시되는

매우 영험한 존재라고 하니, 세 마리나 되는 사자상이

실종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아조는 잃어버린 사자상 세마리를 비누로 만들어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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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배송비  |  6,000원

보내실 곳  |  0478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14, 601호 한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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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 사자상 비누

Dabotap Pagoda of Bulguksa Temple Soap


다보탑 사자상 비누는

자연의 식물성 오일을

저온으로 배합해 만든

저온 숙성 비누 입니다.

(Cold Process soap)


주요 성분인 검은깨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는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또한 숯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석탑의 묵직한 멋스러움을

일랑일랑과 자몽, 오렌지의

시트러스 향으로 담았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유산이 담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투명하고 책임 있게 논의되며 기억될 수 있도록

세계유산해석국제회의, 해석실무지침서개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두에게 널리 사랑받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이

50주년이 되는 2022년, 더 많은 분들과 세계유산협약의

의미를 나누고자 한아조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세계유산 분야 사업에 기부됩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8세기 전후 통일신라 시대의

창조적 예술 감각과 뛰어난 기술로 조영한 불교 건축과

조각의 대표 사례로, 토함산의 수려한 배경과 어우러져

한국 고대 불교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산입니다.


석굴암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을,

불국사는 불법의 세계를 현실 세계에 구현한

걸작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두 유산은 함께 이해되어야 하기에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불국사 안에 있는 다보탑은 다보 부처를 상징화한 탑으로,

원래는 탑의 네 방향을 지키는 신수(神獸)인 사자 네 마리가

당당히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세 마리가

실종되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사자가 모든 동물을 능히 다스릴 정도로 용맹해 

부처의 세계를 지키는 수호신이자 부처와 동일시되는

매우 영험한 존재라고 하니, 세 마리나 되는 사자상이

실종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아조는 잃어버린 사자상 세마리를 비누로 만들어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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